전체 4

나이 육십 히말라야 4000고지 오르다

권부귀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 2,000원 10일대여
2 0 553 22 0 11 2024-02-29
산을 왜 좋아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숲이 좋으며, 자연이 좋음이다. 더하여지는 것은 산길 걷는 동안은 명상이 된다. 명상을 시간 내어 하지 않아도 바보처럼 산길에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것이 위암 3기의 건강을 완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산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산쟁이가 되었다. 일흔에는 무엇 인가를 남겨야 한다는 구실을 만든다. "일흔에 뭐했니?" 물으면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다녀왔다. 대답 할 것을 만든 것이다. 쉽지 않은 일정이었다. 장염이 트래킹 중 계속된다.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때 어떻게 했지. 아마 지금은 못 할 거야. 참을 인(忍)을 몇 번이냐 썼을까.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있었다. 마음 먹기에 고생이 아니라 경험이었다. 수고한 다..

산을 품은 시간

권부귀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5 0 320 30 3 16 2023-10-25
1,100여개의 정상을 밟았습니다. 그 때는 무작정 천 개의 정상을 밟아보자는 욕심이었죠. 걷고 나니 위암이 나았습니다. 체력이 좋아지고 하는 일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남편이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후에 3개월 간병에도 체력이 거뜬했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체력을 키우지 않았다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암 치유에, 가정살림 잘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산과의 인연은 일 다음으로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산과, 사찰탐방 등 여행이 되었습니다. <산을 품은 시간>은 경남에 있는 산 입니다. 산에서 생각하는 일들, 산에서 배운 마음을 적었습니다. 함께 읽으면서 산과의 인연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암을 극복한 이야기

권부귀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0 0 293 13 0 12 2023-01-05
건강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요. 통증의 고통 힘들어 모든 것을 다 주고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기꺼이 모든 것을 감수할 것이다. 산을 타기 시작했다. 회복되어 가는 건강에 의미를 주고 싶다. 1,000개 이상의 산 정상을 밟자. 기록을 남겼다. 산행기를 쓰지 못하는 날은 몇 월 몇일 경주남산을 다녀왔다로 기록한다. 천 개의 숫자는 20여년의 시간과 바꿨었다. 암 재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킬리만자로트레킹을 가면서 다녀와서는 암과 결별하자로 약속했다. 잊어버리자. 전전긍긍하지 말자. 고난의 킬리만자로등정에서 암과 헤어졌다. 산에서 건강을 찾았다. 지금은 건강하다. 산이 좋아서 다닌다. 이야기 나누어 주고 싶다. 마음먹기에 따른 건강회복에 도움주고 싶어 이 글을 쓴..

인생 여유 제대로 우려먹는 법

권부귀 | 유페이퍼 | 7,000원 구매 | 1,000원 7일대여
0 0 429 12 0 13 2022-11-12
오랫동안 차를 마셨다. 티백이 아니라, 다관으로 마시는 차를 공부하면서 성분에도 관심을 가졌다. 茶가 있는 곳을 찾아간다. 茶를 귀이 여기는 사람과의 교류를 좋아한다. 정보를 주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나누어 주기를 좋아한다. 차를 재배하는 茶農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이 책을 쓴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